혜리니 처음 만난 날

혜리니가 벌써 여섯살이 되었어요. 너무 순식간에 커가는 걸 보고 예전 모습이 그리워 예전 동영상을 뒤적여 봤습니다. 태어났을때 사진을 찍어 보냈더니 다들 제가 누워있는지 알았다며 너무 똑 닮았다고 하더군요....ㅎㅎ 딸내미인데 말이죠... 그래도 커 갈수록 예뻐져서 속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 당분간은 예전 영상을 찾아서 하나씩 올릴게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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